로마서 10장 5 13절 말씀
-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5-10).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고 하였습니다. 동시에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의를 행하는 사람들도 그 의로 삽니다.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다는 것을 사는 의입니다. 순종했기 때문에 복을 받았다는 의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인 나를 그리스도 안에서 살리셨다는 하나님의 의로 산다는 것을 믿고 행하는 의입니다. 어떤 의로 살려고 하고 있는지, 어떤 의로 사는 것이 내 인생의 중심이 되어 있는지 어떤 의에 의존해서 행복하고, 어떤 의에 의존해서 사람들을 보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사람을 볼 때는 어떤 의로 사람을 보는지 생각해 봅시다. 어떤 의에 의존해서 사느냐가 인생을 결정짓고, 영원한 삶을 결정짓습니다. 율법의 의, 자기의 의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늘 불안하고 피곤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판단하게 됩니다. 믿음의 의로 사는 사람들은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실수와 잘못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의와 사랑을 표현하면서 살게 됩니다. 믿음의 의로 사는 인생이 되면 좋겠습니다.
2.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10-13).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데, 누구든지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렇습니다. 저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만 그런 것도, 헬라인만 그런 것도, 남자만 그런 것도, 여자만 그런 것도, 특별한 사람만 그런 것도, 대단한 사람만 그런 것도 아닙니다. 누구든지 그렇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릅시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