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7장 1 16절 말씀
- 치료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1-16).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둑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내가 모든 악을 기억하였음을 그들이 마음에 생각하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에워싸고 내 얼굴 앞에 있도다.... 그들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그들이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 화 있을진저 그들이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니라 내가 그들을 건져 주려 하나 그들이 나를 거슬러 거짓을 말하고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하나님은 치료해 주시길 원하지만 그들은 치료 받기를 거부합니다. 치료 해달라고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하나님께로 돌아오지도 않고 구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들을 건져 주려 하나 그들은 나를 거슬려 오지 않습니다. 치료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과 치료 받기를 거부하는 이스라엘의 모습이 나옵니다. 우리도 하나님은 치료하기를 원하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치료 받기를 거부하고, 피하고, 구하지도 않고, 거역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삶을 하나님이 치료하시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내 소원을 성취하기를 원할 때가 많습니다. 일이 잘 되기를 위할 때가 많습니다. 잘 되기를 원할 뿐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죄와 허물에서 치료해 주시고, 건져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 내시고, 치료해 주시길 원하는 사람으로 살아갑시다. 병들고 죽어가면서도 여자를 찾고, 돈을 찾는 사람처럼 살지 맙시다. 병들어 죽어가면서도 성공을 쫓아다니고, 명예를 추구하면서 살지 않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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