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는 온라인 헌금을 하지 않습니다. 헌금보다 공동체 예배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돈보다 몸이 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하나님께서 돈보다는 우리가 와서 그분의 품 안에서 쉼을 누리기 원함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니다. 교회 재정은 있는 만큼만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빚지지 않고 교회를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혹여나 온라인 헌금을 편안하게 해오셨던 분들은 양해해 주시고 좀 늦더라도 교회에 오실 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