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묵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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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민수기 19장 1 10절 말씀2023-04-27 08:22
작성자 Level 10

민수기 19장 1 10절 말씀


  1. 암송아지(1-10). 

암송아지를 잡는데, 그 송아지는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끌고 와서 진영 밖에서 잡습니다. 

예수님을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온전함도, 흠이 없음도,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것도, 붉은 것도, 진영 밖에서 잡는 것도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점도 흠도 없는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라고 벧전1:18절에서 말하였습니다. 온전함은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자기에게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임을 히5:9절에서 말합니다. 

히9:13절에 보면, “염소와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라고 합니다. 

진영 밖에서 잡는 것도 히13장 11절 이하에 보면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는 말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암송아지의 피, 암송아지의 번제드림, 그 재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예수님의 죽으심이 우리를 구원하실 것을 믿고 예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