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6장 1 18절 말씀
- 바울의 간증(1-18).
바울은 아그립바 왕에게 자신의 삶을 유대인들이 다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가 어떻게 젊었을 때 살았는지, 어떻게 대제사장에게 권한을 받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였는지를 말합니다. 어떻게 성도를 옥에 가두고, 죽일 때에도 찬성 투표를 하였는지를 말하고, 외국에 있는 성에게까지 가서 박해했는지를 말합니다. 그런 그를 예수님께서 다메섹에서 만나 주신 것을 말합니다. 정오에 해보다 더 밝은 빛으로 임하셔서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니라 라고 하신 예수님께서 자신을 종과 증인으로 삼으셨고, 이스라엘과 이방인에게 보내셔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사함과 기업을 얻게 하는 일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전도를 한다는 것은 두 가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나는 성경으로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고, 하나는 삶으로 하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증인들에게 필요한 이 두가지를 겸비해가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사도행전 전반기에 나온 것처럼 성경으로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밝히 증언하고, 또한 삶의 여정에서 만난 예수님을 바울처럼 밝히 증언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잘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