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장 17 24절 말씀
1.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난 사람(17-19).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그들은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며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죽은 나무, 죽은 동물은 어떠한지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죽은 것들은 어두워지고 검어집니다. 피가 굳으면 어두워집니다. 뭘 모릅니다. 죽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굳어집니다. 감각이 없어집니다. 자신을 제어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것들은 다 생명이 떠난 증거들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에서 떠난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총명을 잃어버립니다. 무지해집니다. 마음이 굳어집니다. 감각이 없어집니다. 자신을 제어할 수 없어 방임하게 됩니다. 욕심을 따라 살아갑니다. 하나님께 붙어 있고, 예수님 안에서 살면 총명해집니다. 밝아집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감각이 생깁니다. 영감이 생깁니다. 자신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욕심을 내지 않으려고 하고, 욕심을 내려놓고 삽니다.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지 않고 사는 이 은혜를 무엇과도 바꾸지 않고 살아갑시다.
2. 예수님을 배운 사람들(20-24). 예수님을 제대로 배운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봅시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예수님을 배운 사람들, 예수님을 제대로 배워가는 사람들은 계속 예수님에게서 듣고 가르침을 받아갑니다. 사람에게 배우지 않아도 계속 삶 속에서 성령 안에서 배움의 시간을 꾸준히 갖게 됩니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립니다. 유혹의 욕심을 잘 따라가지 않게 됩니다. 유혹에 넘어가는 이유는 욕심 때문인데, 예수님을 배우면 욕심이 많이 사라지고 절제가 되니 유혹의 욕심에 넘어가지 않게 됩니다. 또한 새롭게 살게 됩니다. 이전에 살지 못했던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자신이 지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새 사람이 되어가는 은혜를 체험합니다. 지금의 나는 이전의 내가 아님을 절감합니다. 내가 이런 사람이 되다니 하고 놀라워합니다. 내가 이런 삶을 살게 되다니 하고 감격하게 됩니다. 새로운 삶, 새로운 인생을 경험하게 되는 행복을 누립니다. 예수님을 배우면서 이런 행복으로 충만하게 사는 은혜를 평생 누리면서 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