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5장 1 8절 말씀
- 내 의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1-8).
“아비얌이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의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사 예룻살렘을 견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아비얌은 자기 의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 언약 안에서 하나님이 삼하7장에서 하신 약속대로 신실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의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도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고, 죄가 많으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누가 사람의 의를 말하겠습니까? 다윗도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였고, 우리아를 죽였는데, 누가 자기 의나 세상에서 대단하다는 사람들의 의를 내세우고 자랑하겠습니까? 다윗의 의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예수님의 의, 평강의 왕이시며, 의의 왕이신 예수님의 의로 사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는 삶을 살게 하시는 십자가의 도로 사는 것입니다. 아비얌과 같은 우리지만, 아비얌보다 좀 더 못하기도 하고, 좀 더 낫기도 한 우리지만,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을 고백하면서 살아갑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