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묵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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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열왕기상 20장 35 43절 말씀2023-10-25 07:54
작성자 Level 10

열왕기상 20장 35 43절 말씀


  1. 벤하닷을 놓은 아합을 책망하시는 하나님(35-42) 

아합은 벤하닷과 조약을 맺고 놓아 줍니다. 아합은 전쟁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했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높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일에 힘썼습니다. 

성읍을 얻고, 다메섹에 자신의 이름으로 거리를 만드는 것으로 놓아 주었습니다. 

오늘날도 을지로, 퇴계로, 세종로 등이 있습니다. 박지성로를 만든다는 말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전쟁의 목적, 인생의 목적이 이렇듯 자신의 이름을 높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것에 있다면, 아합처럼 승리하면서 오히려 책망을 받고,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벤하닷의 목숨을 대신하여 죽음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승리했을 때나 성공했을 때나 일이 잘 되었을 때, 

나를 높이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더 깊이 생각하고, 나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 나를 성공으로 이끄신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실까를 깨닫고 살아가는 인생이 되면 좋겠습니다. 


2. 아합의 낙담, 근심(43). 

아합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근심하고 답답하여”라고 기록됩니다. 

아합은 저보다 백배나 나은 사람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겸손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근심하는 사람이니 말입니다. 

저도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근심하는 심령을 가지고 살고 싶고, 아합처럼 말씀을 듣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았을까 답답한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아합은 나보다 의롭고, 왜만한 선교사나 목회자보다 의로운 것 같습니다. 

아합보다 못한 나를 보면서 참 나는 영성이 없는 사람임을 고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