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1장 1 10절 말씀
1. 편지하는 목적(1). 바울이 편지하는 목적이 항상 동일한 것처럼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군가를 찾아가고, 만나는 목적은 동일해야 합니다. 다른 무엇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는 마음입니다. 늘 사람을 만날 때마다 이렇게 우리도 기도하면서 만납시다.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합니다. 저 형제님, 저 자매님에게, 그리고 우리의 만남에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합니다. 아멘.
2.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는 것들(2-10).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믿음, 사랑, 소망, 많은 환난, 성령의 기쁨, 전도,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옴, 재림을 기다림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어떤 특정한 교회나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것들입니다. 요사이 믿음으로 사는가? 사랑하고 있는가? 소망으로 잘 견디는가? 하나님의 사랑하심에 감격하느가? 예수님 때문에 이런 저런 환난을 당하는가? 성령의 기쁨이 있는가? 전도하는가? 재림을 기다리는가? 구체적으로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우상을 버린 것이 있는가? 우리가 감사하는 것은 바울처럼 성도들에게 이런 삶이 있을 때입니다. 누가 대학을 가고, 누가 사업에 성공하고, 누가 부자가 되고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삶,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 예수님의 증인으로서의 모습들이 나타날 때입니다. 바울은 이런 일로 인해서 감사했습니다. 교회가 숫자가 줄어도, 헌금이 줄어도, 가난해도, 고난이 많아도 이런 삶이 있으면 감사하고,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도와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합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