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묵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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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요한일서 4장 1 10절 말씀2022-12-24 08:15
작성자 Level 10

요한일서 4장 1 10절 말씀


  1. 예수님을 시인하는 영(1-6).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예수님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그 영을 믿어도 된다고 합니다. 진리의 영, 즉 성령님과 미혹의 영을 이로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체 예수님이 육체로 오시는 것을 시인하는 영, 예수를 시인하는 영을 말하는데,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예수님은 많은 주 중에 하나로 시인하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단 한분의 주, 예수 외에는 다른 주가 없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도 믿고, 문선명도 믿으면 시인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믿고, 이만희를 재림주로 믿거나, 정명석도 믿거나, 안상홍을 주로 믿으면 시인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주는 단 한분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재림주나, 자기가 마지막 예수라고 말하거나, 이런 저런 속임수로 말하는 모든 것에 넘어가서 예수님은 초림주고, 자신은 재림주라고 하는 모든 영은 거짓 영입니다. 미혹하는 영입니다.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주는 오직 예수님 한 분 밖에 없고,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이 아버지 하나님이고, 어떤 여자가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은 예수님 밖에 없음을 믿어야만 진리의 영으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들은 성경을 가지고 이상하게 해석하고, 속여서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2천년 동안 교회는 이런 이단과 사이비를 이겨왔습니다. 왜 이렇게 사람들이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jms나 만민중앙교회 등에 속아 넘어갈까요? 5절에 나옵니다.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세상에 속한 말을 듣습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6절에 나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우리는 사도요한을 비롯한 사도들과 거룩한 공교회를 말하는것입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의 말, 거룩한 공교회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은 세상에 속해서 그렇습니다. 사도들, 지난 2천년의 공교회의 신앙고백, 이땅에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 외에는 육신을 입고 온 다른 다른 주가 없습니다. 이런 저런 말로 예수님과 동급으로 말하는 교주, 예수님의 또 다른 현현으로 말하는 교주들, 대언주, 예언주, 재림주.... 수많은 이단들은 예수님 말고도 이 땅에 온 주가 있는데 그 주가 바로 자기 교주라는 것이 핵심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예수님 외에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은 없습니다. 아멘. 


2.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7-10).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하였나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느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를 살리신 것입니다. 사랑은 여기 있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로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 사랑입니다. 왜 예수님만이 우리의 주입니까? 다른 주가 없습니까? 사랑은 바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지 않은 교주는 다 거짓 주이며, 이단이며, 적그리스도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바울도 교주가 되면 이단입니다. 천사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이단입니다. 갈1장이 말한 바와 같습니다. 사랑을 전해야 하는데, 거짓 사랑을 전합니다. 선행을 많이 하고, 이런 저런 업적과 봉사를 많이 한다고 해도, 상을 받고, 많은 일을 해도 그것은 참 사랑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신 것, 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사랑만이 참 사랑입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고백하고, 그 사랑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랑을 증거하고, 그 사랑 안에서 머물러 살고, 그 사랑이 내 마음에 있어서 그 사랑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그 사랑을 따라 살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 안에서 사랑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안상홍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하는 어떤 여자가 봉사를 많이 해서 대통령상을 받아도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바울이 우리를 위해서 죽었습니까? 게바가 죽었습니까? 그것처럼 안상홍이나 이만희가 우리를 위해서 죽었나요? 

참 사랑은 바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를 죄에서 건지신 하나님의 사랑이 참 사랑입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받았고, 그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사랑, 참 사랑을 증거하는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하는 사랑입니다. 내 사랑에 감동하게 하고, 내 사랑을 높이고, 내 사랑을 사람들을 따르게 하고, 내 사랑으로 영향력을 미치면 이단과 사이비가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사랑의 목적, 내가 하는 사랑의 결과가 사람들이 참 사랑인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고, 내 이름, 내 행적, 내 사랑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내 사랑은 썩어지고, 죽어서 예수님 사랑을 드러내는 것으로 끝나야 합니다. 저분을 통해서 예수님을 알게 되었다 이 정도를 넘어가면 이단입니다. 저분이 사랑하는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는 정도를 넘어가면 이단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만이 참 사랑이고, 우리는 이 참 사랑을 전합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만이 참 사랑이고 우리는 이 사랑을 전합니다. 오늘도 참 사랑이신 하나님, 예수님을 전하면서 삽시다. 교회에 예수님과 하나님 외에 다른 이름, 다른 사람의 삶이 회자되면, 자주 이야기가 나오면 이단 교회구나, 사이비 교회구나 하고 도망치는 지혜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