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묵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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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민수기 3장 1. 3절 말씀2023-01-03 08:42
작성자 Level 10

민수기 3장 1 13절 말씀


1. 아론의 가계(1-4). 

제사장의 가계였지만, 아픔이 담겨 있습니다. 큰 아들과 둘째 아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가슴 아프게 죽었습니다. 아픔이 담겨 있지 않은 가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아픔 속에서 고백합니다. 슬픔 속에서 고백합니다. 물론 헹복과 기쁨 속에서도 고백합니다. 우리의 가계에 담긴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고백하면서 살아가는 일이 언젠가는 우리에게도 이루어지겠지요. 주님의 때에 아픔 속에서도 제사장의 직분을 행했던 아론과 엘르아살과 이다말처럼 그렇게 우리에게 주어진 직분, 직업,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기도합시다. 


2. 레위인에 대한 말씀(5-13). 

아론의 직무를 말씀하시고, 레위인을 말씀하십니다.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자를 대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처음 태어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태어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 거룩하게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레위인은 하나님의 것임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레위인만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처음은 모든 것을 대표합니다.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임을 드러내는 표입니다. “표”로서의 의미를 가지는 처음입니다. 

우리의 삶에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십일조만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사람이 드리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10분의 9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고 원하시는 대로 쓰시길 원하는 분들이 드리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레위인만 하나님께 드려지고 나머지 지파는 마음대로 살면 된다는 말이 아니든 그렇습니다 .돈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습니다. 주일 날만 주일 날이 아니라 모든 날이 주의 날임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주일을 지킵니다. 주일은 거룩하게 보내고, 나머지 날은 대충 살아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레위인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드러내는 표입니다. 우리는 어떤 절기나 시간, 어떤 제도나 사람들을 통해서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고백하면서 살아가는 지혜를 가져야겠습니다. 오늘도 그런 지혜로 나와 내 삶의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