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장 14 21절 말씀
- 다시 생각나게 해야 할 것(14-16).
늘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행16장에 나오는 아덴 사람들의 삶의 방식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을 듣고 또 들어야 합니다. 다양한 서신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예수님은 늘 천국을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늘 복음을 말하였습니다. 바울 사도는 서신을 보낼 때마다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라고 늘 같은 인사를 합니다. 늘 같은 말을 하고, 나를 보면 다른 사람들이 다시 복음을 생각나게 하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2. 바울이 맡은 하나님의 일(17-21).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 자랑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울이 하는 하나님의 일은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는 일”입니다.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고 합니다. 바울은 어디를 가든지 복음을 전하면서 살았습니다. 바울의 삶은 복음을 생각나게 하는 삶을 살았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평생 살았습니다. 편지도 복음, 설교도 복음, 삶도 복음으로 가득찬 삶을 살았습니다. 사람마다 부르심이 다르지만, 우리도 복음을 생각나게 하는 삶과 복음을 전하는 삶을 평생 살아가는 은혜를 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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