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3장 1 16절 말씀
- 늙은 사람이 할 말은 무엇인가?(1-16).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들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가 많아 늙었도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너희 목전에서 그들을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죄로나 우라나 치우치지 말라”. 여호수아는 여호수아를 시작하는 1:8절에서 자신이 오늘 했던 말을 들었습니다. “이 율법책을 내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행하라 그리하면 내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나이든 하나님의 사람들만이 할 수 있습니다. 늙어서 죽어가지만 힘있게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나이든 분들이 할 수 있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30년 전에, 내가 20년 전에, 내가 50년 전에 들었던 말씀이 있는데, 그 말씀대로 살았더니 이렇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한님께서 싸우시고, 내가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으면서 사는 인생이 된다.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까지 너희에게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 너희 중 한 사람이 천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보다 강한 인생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어서 그는 죽음에 들어가면서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도록 권면합니다. “보라 나는 오늘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음을 너희 모든 사람은 마음과 뜻으로 아는 바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너희에게 임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모든 불길한 말씀도 너희에게 임하게 하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를 멸절하기까지 하실 것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 사람은 인생의 막마지로 갈수록 우리는 더욱 담대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라. 우리도 인생의 막바지로 갈수록, 죽음이 임박할수록, 나이가 많아 늙어갈수도록 더욱 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도록 권면한 다윗, 여호수아, 요셉처럼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도록 분명하게 강하게 권면하면서 사는 귀한 인생이 되어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