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7편 1 22절 말씀
- 하나님의 사람의 중심에 있는 것(1-22).
1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멘. 8절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아멘. 15절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아멘. 21절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아멘. 인생을 살면서 제대로 사는 사람은 누굴까 싶습니다. 누가 인생을 본질에 충실하게 사는 사람일까 할 때 오늘 시편의 기도자의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계속 느끼고, 고백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남들은 뭐라고 하든 내가 생각하기에 내 인생은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나같은 보잘 것 없고, 작고, 부족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그 기적으로 살아감을 시시로 고백하면서 사는 사람, 찬송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어떤 시편에는 기이한 은혜로 사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어떤 시편에는 측량할 수 없는 은혜로 사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오늘 시편에는 기적으로 말미암아 사는 인생이라고 합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내가 사는 것이 기적입니다. 우리 가족이 사는 것이 기적입니다. 우리 교회가 존재하는 것이 기적입니다. 기적이 아니면 살 수 없는 사람이 나고, 기적이 아니면 해체되고 없어졌을 것이 우리 가족이고, 기적이 아니면 망해도 몇 번은 망해야 하는 교회가 우리 교회입니다. 늘 감사합시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감사합시다.
오늘 시편에는 이런 말들이 나옵니다. 방황, 찾지 못함, 주리고 목이 말라, 피곤, 근심, 고통, 주린, 흑암과 사망의 그늘, 곤고, 쇠사슬에 매임, 엎드려져, 환난, 고통, 흑암과 사망, 얽어 맨 줄, 놋문, 쇠빗장, 죄악의 길, 고난, 사망의 눈, 고통, 위험한 지경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이런 일을 겪으면서 살아왔는데, 지금 웃고 있으니, 지금 행복하니, 지금 강건하니, 지금 풍족하니 기적이요, 은혜요, 감격이요, 감사입니다.
모두다 오늘 하루 기적이다, 내가 산 것이 기적이다고 고백하면서 감사의 하루를 보내면 참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