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1장 37 22장 11절 말씀
- 은사를 복음을 위해서 사용하는 바울(37-22:2).
바울은 헬라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여왔고, 또한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천부장에게 헬라 말을 하면서 백성들에게 말하는 것을 허락을 받습니다. 또한 무리들에게는 히브리 말로 말을 하니 더욱 조용해졌다고 말합니다.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살아가는 이유는 한 사람이라도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함이라고 고전에서 말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라도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라”. 바울은 항상 권리나 특권을 사용하지 않고, 늘 복음을 위해서 필요할 때마 사용했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학식이나 특권, 돈, 인맥을 나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서 사용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면 참 좋겠습니다.
2. 자신의 죄악을 통해서 복음을 드러냅니다(3-11). 자신이 악을 행하고, 사람들을 결박하고 옥에 넘기고, 죽이기까지 하였던 죄인임을 드러내고, 그 일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전합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도 복음을 위해서, 나의 과거의 더럽고, 추한 삶도 복음을 위해서 말합니다. 우리를 포장하고, 우리가 얼마나 과거에 대단했는지, 우리가 과거에 얼마나 많은 배웠는지, 높았었는지, 큰 사람이었었는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과거의 모든 것을 복음을 위해서 바울처럼 고백하는 사람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