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4편 1 35절 말씀
-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찬양합니다(1-35).
오늘의 시편에는 창세기 묵상과 같고, 창조주 하나님을 묵상하면서 찬양하는 것 같습니다. 빛이 2절에 나옵니다. 또한 3-7절에 바다와 물, 샘과 구름이 나오고, 바람이 나옵니다. 땅이 나옵니다. 11절에는 들짐승이 나오고, 12절에는 공중의 새가 나옵니다. 14절에는 풀과 채소, 포도주, 양식이 나옵니다. 16절에는 나무, 백향목, 잣나무가 나옵니다. 19절에는 달로 절기를 정하고, 해가 짐을 말합니다. 22절에도 해가 나옵니다. 25절에는 넓은 바다의 무수한 생물들을 말합니다. 리워야단도 나옵니다. 30절에는 주의 영을 보내어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은 창세기 1장의 창조와 너무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그 창조를 기도 중에 묵상하면서 찬양합니다. 이 얼마나 멋지고, 깊은 묵상입니까? 그 창조주 하나님을 묵상하다 보니 33절부터 고백합니다. “내가 평생통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죄인들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들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시리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니 내가 살이 있는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일어납니다. 기도하게 됩니다. 즐거워하게 됩니다. 그 창조 안에서 죄와 악의 세력을 무너뜨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고백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도 해와 달을 보면서, 하늘과 땅과 바다를 보면서 풀과 나무를 보면서 양식을 먹으면서 바람을 경험하면서 빛을 체험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지면 참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