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장 1 10절 말씀
- 요한의 질문(1-11).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이 활발하게 전도하는 일이 일어나자, 요한은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라고 질문합니다.
예수님이 메시야 즉 그리스도인지 알고 싶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을 보내자 예수님은 자신의 삶을 그대로 전파하도록 합니다. 그러면서 나로 인해서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이 6절까지 나옵니다. 요한의 예수님에 대한 의문과 질문, 예수님의 답변입니다. 그에 반해서 7절부터는 요한에 대한 확신이 나옵니다. 7절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그러면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ㅂ기 위함이 아니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라고 하십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예수님의 의심하는 요한과 달리, 예수님은 요한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의심하는 요한을 주님은 여전히 신실하게 대해 주십니다. 자신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사람까지 보내면서 확인이라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 요한을 여전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이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함없이 말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의심해도 주님은 우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모른다고 해도 주님을 우리를 아신다고 하십니다. 아멘. 오늘도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