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장 1 8절 말씀
1. 성전 안에서 죄가 없다면....(1-8).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율법이 말한다고 하십니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다고 하십니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합니다. 안식일을 지키는데, 안식일의 주인도 모르면서 안식을 지키는 것입니다. 성전을 거룩하다고 하는데, 성전의 주인이신 분도 모릅니다. 주인을 모르면 다 헛됩니다. 그림자를 보아도 그림자의 주인을 모르면 헛됩니다. 성전의 주인을 모르면서 성전을 거룩하다고 하면 헛되고, 안식일의 주인을 모르면서 안식일을 지키면 헛됩니다. 우리는 율법을 지킨다고 하면서 율법의 주인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율법의 주인이신 예수님께 가려는 마음으로 성경을 보지 않으면 헛됩니다. 성경에서 영생을 얻을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너희가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한다고 하시면서 이 성경은 내게 대해서 기록한 것이라고 하신 말씀과 상통합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한 것은 안식일의 주인이신 분, 우리에게 안식을 주실 수 있는 분을 아는 것입니다. 안식일이 우리에게 안식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애굽 땅 종 되었던 땅에서 인도하여 낸 하나님이 우리에게 안식을 주십니다. 예수님이 안식을 주실 수 있는 분이기에 안식일 율법을 말씀해 주신 것이며, 예수님이 우리의 참 성전이 되실 수 있는 분이기에 성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본래 성전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본래 안식일 율법은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하시기 위함입니다. 너무나 분명합니다. 더욱 더 성전을 통해서 하나님께로,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께로, 안식일을 통해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사람이 됩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