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묵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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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열왕기하 22장 1 20절 말씀2024-10-11 07:48
작성자 Level 10

열왕기하 22장 1 20절 말씀


  1. 속담을 버리게 하는 말씀(1-20). 

우리 나라의 속담, 흔한 말 중에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결코 그 아들에 그 아들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말해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사람이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환경이나, 부모나 물려 줄 수 없습니다. 

오늘은 요시야 왕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라고 기록됩니다 

3절부터는 성전을 수리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하여 옷을 찢으며 회개하고, 여선지자 훌다에게 말씀을 듣고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의 할아버지는 므낫세였고, 그의 아버지는 아몬이었습니다. 

이들은 다윗과 같이 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악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고, 그 아버지 밑에서 자라난 요시야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삽니다. 

성경은 각 사람들은 부모의 죄 때문에 심판을 받거나, 부모의 의 때문에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각 사람이 행한대로 보응하신다고 합니다. 

신앙은 은혜이지 세습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은 누가 줄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은 선물입니다. 

내가 아무리 비천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요시야처럼 됩니다. 

내가 아무리 존귀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므낫세와 아몬처럼 됩니다. 

우리 부모가 히스기야라도, 다윗이라도 소용 없습니다. 

우리 부모가 므낫세 같과 아몬 같아도 괜찮습니다. 


더욱 주님을 경외하면서 살면서 요시야처럼 되는 은혜를 누리면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