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장 1 25절 말씀
- 죄가 없도다(1-25).
예수님은 죄가 없이 죽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그것을 계속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4절에서 빌라도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라고 합니다. 14절에도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그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느니라”라고 합니다. 또한 22절에서도 역시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라고 말합니다. 왜 죄가 없는 예수님을 죽었는지 빌라도를 원망하고, 대제사장과 서기관을 원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죄를 위해서 죄 없이 죽으시면서도 한 마디 변명도 하지 않으신 예수님을 봅시다. 왜 예수님은 죄에 대해서 아무 변명도 하지 않으셨는지 생각하면서 할수록 내 죄를 위해서 죽으셨기 때문에 변망하거나, 벗어나거나, 부조리함을 말씀하지 않으시고 모든 것을 다 받아 들이시고, 침묵하셨습니다. 우리 죄를 위해서 죄 없이 죽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우리도 죄 없이 고난을 당하건, 무고하게 아픈 일을 겪을 때 예수님을 생각할 수 있는 영성을 가지고 살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