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2장 14 26절 말씀
- 말다툼에서 도망쳐라(14-19).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사람들에게 명하라고 합니다. 엄히 명하라고 합니다. 유익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한다고 합니다. 말다툼 대신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라고 합니다.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합니다. 다시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고 합니다. 쓰레기처럼 버리라고 합니다. 쓰레기를 집에 놓고 사는 사람보다 말다툼을 하고 망령되고 헛된 말을 하고 사는 사람이 더 더럽고, 더 냄새나고, 더 썩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에 말다툼이 있으면 도망쳐야 합니다. 말다툼을 하면 듣는 사람들을 망하게 합니다. 말다툼을 계속하면 어떻게 되는지 16절이 말합니다. 경건하지 아니함이 점점 퍼져 나간다고 합니다. 17절에서는 악성 종양이 퍼져 나감과 같다고 합니다. 18절에서는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린다고 합니다. 그러니 말다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이 누군지 아시는데, 내가 왜 말다툼을 하면서 내가 옳다고,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고 너는 아니다고 하면서 말다툼을 하겠습니까? 19절을 봅시다.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라고 합니다. 말다툼, 시비를 따지고 있는 곳에은 악성 종양이 있는 곳입니다. 경건하지 아니함이 점점 더 퍼져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는 곳입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그 불의에서 떠나야 합니다. 말다툼을 하지 않아야 하고, 그것이 안되면 그곳을 떠나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수많은 재판이 있고, 시비를 다투는 것이 있고, 교리 싸움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 곳에 있으면 결국은 암에 걸려서 죽는 것과 같습니다. 실제로 많은 성도와 목사님들이 그런 자리에 계시면서 육체적으로 암이나 심장마비, 뇌출혈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체적으로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암에 걸리고, 심장마비에 걸리고, 뇌출혈에 걸려서 죽어가는 것이 분명합니다. 말다툼을 멈추어야 하고, 그만하려고 해도 계속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속히 떠나야 합니다. 주님께서 자기 백성을 아십니다. 내가 나를 증명할 필요도 없고, 내가 나의 옳음을 주장할 필요도 없습니다. 주님이 아시는데 사람들이 뭐라하면 어떻습니까? 이런 고통 속에 있는 분들을 생각하면서 기도해 주시고, 그런 고통에 계신 분들이 벗어나고, 피하고, 안되면 도망치는 은혜를 누리도록 기도합시다.
2.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20-26). 정말 중요한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20절에 봅시다.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 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그릇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을 준비함이 되리라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남이니라”. 다시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고 합니다. 큰 그릇 되는 것 중요하지 않습니다. 금 그릇 되는 것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무 그릇, 질 그릇이어도 좋고, 작은 그릇이어도 좋습니다. 천해 보이는 그릇이냐, 귀해 보이는 그릇이냐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귀히 쓰는 그릇이 되는 길입니다. 바로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그렇습니다. 작아도 주님이 귀히 쓰십니다. 질그릇이어도, 나무 그릇이어도 금 그릇 못지 않게 귀히 쓰는 그릇이 됩니다. 큰 그릇보다 더 귀히 쓰는 그릇이 됩니다.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됩니다. 거룩하고 주인의 쓰기에 합당하다고 말합니다. 모든 선한 일에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으려면 능력을 키워야 하는 것 아닙니다. 많이 배워야 하는 것 아닙니다. 제자 훈련 받아야 하는 것 아닙니다. 돈이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순수하고 깨끗하게 주님을 의지하고 살면 됩니다. 이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 그것 하나면 족합니다. 오늘도 이런 저런 일 하느냐 바쁜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귀한 인생을 살게 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면서 삽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