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묵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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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호세아 13장 1 16절 말씀2024-12-02 08:16
작성자 Level 10

호세아 13장 1 16절 말씀


  1. 아침 구름 같이 존재가 되어가는 이스라엘(1-16).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믿고 살면 영원한 존재가 되어가지만 다른 것을 믿고 살면 한시적인 존재가 됩니다. 오늘 말씀이 그것을 다시 확인해 줍니다. “그가 이스라엘 중에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말미암아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이제도 그들은 더욱 범죄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정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다 은장색이 만든 것이거늘 그들은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제사를 드리는 자는 송아지와 입을 맞출 것이라 하도다 이러므로 그들은 아침 구름 같으며 쉬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로다”. 아멘. 

범죄하면서 더욱 우상을 섬기면서 살아갈 때 북이스라엘 중에서도 높임을 받던 에브라임은 아침 구름 같이 쉬 사라지는 이슬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이 되었습니다.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았습니다. 무엇인가 된 것 같지만 아침이 지나고 보면 없는 존재처럼 그렇게 됩니다. 쭉정이처럼 실체가 있는 것 같지만 속이 텅빈 허망한 존재가 됩니다. 굴뚝의 연기처럼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잠시 잠깐 후에 보면 아무리 찾아 보아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됩니다. 


우리가 연기 같은 사람, 쭉정이 같은 사람, 이슬 같은 사람의 삶을 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대단해 보이고, 출세해 보이고, 커 보이는 연기 같은 사람, 쭉정이 같은 사람을 부러워하거나 추구하지 않으면서 살아갑시다. 

6절에서는 배부르게 되자 교만하겨 나를 잊었다고 말합니다. 

9절에서는 너는 도와 주는 하나님을 대적함으로 패망하였다고 합니다. 

13절에서는 해산할 때가 되어도 나오지 못하는 존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15절에서는 결실하나 동풍 즉 여호와의 바람이 오므로 매말라 버렸다고 합니다. 

16절에는 아이 밴 여인의 배가 갈라짐처럼 되었다고 합니다. 


더욱 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사랑하면서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면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