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묵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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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모스 5장 18 27절 말씀2024-12-09 08:18
작성자 Level 10

아모스 5장 18 27절 말씀


  1.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들(18-27). 

오늘 말씀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합니다. 오늘날도 재림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재림을 사모한다고, 기도한다고, 말씀 본다고, 전도한다고, 예배를 드린다고, 구제를 한다고, 예언을 한다고, 방언을 한다고, 찬양을 한다고 하나님의 사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 말씀들은 마태복음 7장에도 나오고, 고전13장에도 나옵니다. 

오늘 말씀을 봅시다.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린 같도다 여호와의 날은 빛 없는 어둠이 아니며 빛남 없는 캄캄함이 아니냐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절기들, 성회들, 번제, 소제, 화목제, 노래, 비파 소리를 받지 않으시겠다고 합니다. 

오늘날 너무나 많은 예배, 성회, 부흥회, 찬양들이 있지만 하나님이 받으실지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의에 의존하는 삶을 살아가는 의가 있는지를 보십니다. 단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의에 의존하여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의에 의존하여 살아가면 하나님이 아는 사람이겠지만, 수많은 일을 하면서 자기 의, 모양, 외모에 힘쓴다면 하나님이 모르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무슨 일을 하든, 하지 않든 하나님의 의에 의존하면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