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묵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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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시편 113편 1 9절 말씀2024-12-25 09:06
작성자 Level 10

시편 113편 1 9절 말씀


  1. 찬양의 삶(1-9).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은 얼마나 찬양 받기에 합당할까요? 2절의 말씀대로 이제부터 영원까지 찬양 받기에 합당합니다. 

하나님은 어디까지 찬양 받기에 합당하실까요? 해지는데에서부터 해지는데까지 찬양 받기에 합당합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높임을 받으셔야 할까요? 나라보다 높임을 받아야 하고, 하늘보다 더 높임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높으 곳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자기를 낮추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자기를 낮추시는 하나님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기를 낮추심으로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하나님,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하나님, 다윗을 선택하신 하나님, 마리아와 엘리사벳을 선택하신 하나님, 열 두 사도를 선택하신 하나님, 우리를 선택하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성탄절은 하나님이 스스로 낮추시는 분이 아니면 없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낮추셔서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님은 이제부터 영원까지 찬양합시다. 해 뜨는데서부터 해지는데까지 찬양합시다. 

하늘보다 더 높이 찬양하며 어떤 나라보다 더 높이 찬양합시다. 오늘도 홀로 높임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