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묵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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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시편 118편 1 13절 말씀2024-12-30 09:10
작성자 Level 10

시편 118편 1 13절 말씀


  1. 여호와께 감사하라(1-13). 

인생을 살면서 선하고 인자한 사람을 만나면서 사는 것은 크나큰 행운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우리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바로 선하고 인자하신 분이라는 것은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내 아버지보다 더 선하고, 내 아버지처럼 선하고, 내 아버지를 주실 만큼 선하고, 어머니를 주실 만큼 선하시고, 자녀를 주실 만큼 선하시고, 친구를 주실 만큼 선하시고, 나라는 지극히 작은 자의 인생의 모든 일들을 나를 생각하면서 계획하실 만큼 선하고 인자하신 분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 우리에게 복음임이 분명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지로다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 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에게 피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엿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아멘. 

하나님이 얼마나 선하신가요? 

내가 죽을 죄를 지었을 때 사람에게 피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이런 고백을 삶으로 산 사람이 다윗입니다. 다윗은 죽을 죄를 지었을 때 갓 선지자에게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리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너무나 크고 큽니다. 우리가 잘했을 때만 선하고 인자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못했을 때도 선하고 인자하심이 영원합니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경건하지 않을 때, 일한 것이 없을 때, 불의할 때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죄를 지었을 때도 고백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가서 용서를 구하고 은혜를 구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복음은 죄인에게 주신 것입니다. 죄 지었을 때, 경건하지 않을 때 조차도 나를 사랑해준 우리 엄마 아빠보다 더 선하고 인자하게 대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오늘이라는 하루를 살아갑시다.